달여사 special2016. 3. 30. 22:35

 

 

최근 달여사가 만든 두가지 면요리, 오일파스타와 김치말이국수

 

오일파스타는 버섯과 청경채, 마늘의 조합으로 담백하고 맛있게 먹었다. 버섯과 청경채 모두 달여사와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이기 때문에 요리할 때 듬뿍듬뿍 넣은 것 같았다.

 

김치말이국수는 진짜 식당에서 파는 것 같은 맛이었다. 계란까지 넣으니 비주얼도 그렇고 고소한 맛도 그렇고 식당에서 돈받고 팔아도 될 정도였다. 예전에 먹어봤던 김치말이국수와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 여담이지만 재료를 가지고 삼창으로 넘어가 리싸이틀을 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Posted by 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