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8. 7. 18. 10: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계천 길을 지나던 중 발견한 벽 구조물이다. 정확히 얘기하면 벽 안에 장식되어있었는데 섹이 너무 예뻤다. 매일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벽만 보다 알록달록한 색을 보니 좋은 느낌이었다.

벽이라는게...그것이 실제하는 벽이든 아니든...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