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은 얼마전 사망한 갤투, 왼쪽이 이번에 교환한 갤삼... 11번가 다닐때 갤럭시S를 전 직원에게 지급할때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했으니 갤럭시 시리즈의 1-2-3는 전부 사용하게 되었다. 그간 갤S, 엑스페리아 미니, 갤2 까지 3개의 기종이 내 손을 거쳤는데 갤S를 제외하고는 전부 중고거래였다. 번이나 할부원금, 기변 등등 너무 신경써야 하는게 많으니 무한3G에 SKT 유지하는게 나한테는 제일 적당한 것 같다.
기판에 문제가 생길정도로 오랫동안 수고해준 갤투, 앞으로 몇년을 쓸지 모를 갤삼이.. 갤삼의 새로운 기능에 놀라는데 최신폰들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하지만 또 갤삼이 사망하면 중고폰 쓰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