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Paris
깡자
2009. 9. 2. 00:05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을 고르라면 언제나 5위안에 들어가는 곳... 다녀온 사람들은 볼것도 없고 지저분하다고 투덜거리지만 그래도 '파리'라는 이름만으로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든다. 에펠탑, 세느강과 퐁네프 다리... 퐁네프의 연인이라는 영화도 있지만 본적이 없으므로 pass~ 어떻게 저 단어들 만으로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나의 파리는 지금 몇시일까?